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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 ' 노인맞돌 종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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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정원덕)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 문화활력 아카데미’ 하나로 기획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인기다.

12일 센터에 따르면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뤄지는 프로그램은 증평삼보사회복지관(관장 오종식) 소속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종사자들은 홀몸·취약계층 노인들의 안부 확인, 생활 지원, 사회참여 지원 등을 하며 지역 돌봄 최일선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들의 자긍심과 업무 역량을 높여 질 높은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9일 ‘컬러로 찾는 나! 茶로 채우는 쉼!’이라는 주제로 3층 다목적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 첫 프로그램에서는 퍼스널컬러·이미지 컨설팅 전문가 양혜림 강사가 퍼스널컬러 기반 이미지 관리 전략을 다뤘다.

종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진단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채와 이미지를 발견하고 자신감 향상과 긍정적인 표현 방법을 배웠다.

사회복지사 김 모 씨는 “나만의 특징과 강점을 발견한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신감을 바탕으로 업무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활지원사 양 모 씨는 “서로 교류하며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음 프로그램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는 16일과 23일에는 ‘티블렌딩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티블렌딩 전문가인 지소연 강사를 초청해 한국 차 원료를 활용한 티블렌딩 기초를 알려주고 체험을 제공, 종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정 센터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한 분 한 분의 역량 강화와 정서적 회복은 지역 어르신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 관장은 “잠시나마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해 줘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연결·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문화 활력 아카데미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농촌체험마을 활성화 ▷증평투어패스 등의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기 기자 jay_@jbnews.com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